1974년 4월에 발매된 킹세이코 바낙 스페셜 오토메틱 시계 입니다.
당시 초고가의 세이코 라인업으로서 굉장히 럭셔리하게 제작된 시계 입니다.
일본에서도 귀하고 귀한 시계이며 킹세이코는 자고로 세이코라는 브랜드에서도 2번째 왕좌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고가 라인업 입니다.
기무라 타쿠야도 킹세이코 라인업을 착용하기로 유명하며 실제로도 기무라 타구야 한정판도 발매가 되기도 했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이얼의 오염이 다소 존재합니다.
시계는 정말 잘만들었는데 바낙 시리즈들이 유독 물에는 쥐약이기에 물의 침투로서 생긴 현상이라고 봅니다.
오버홀과 분해소지는 완벽히 해놓은 상태이기에 시간의 정확도는 훌륭하며 무브먼트의 컨디션 역시 훌륭합니다.
다이얼 빼고는 크게 흠잡을곳 없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5000번대의 무브 넘버는 거의 gs에 버금가는 정밀도를 자랑하니 확실히 소장가치의 측면에서도 으뜸입니다.
무엇보다 정말 보기 드문 올제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정도 가격에 킹세이코를 구매하신다는건 거의 득템과도 마찬가지이니 평소 세이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점 정도는 소장하시길 바랍니다.
베젤사이즈 37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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